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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천불사 화재… 주지 도봉 스님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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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불사 화재… 주지 도봉 스님 참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2/19 09:16 수정 2013.02.19 09:16
양산 곳곳 화재로 얼룩




↑↑ 지난 18일 오전 4시 14분 매곡동에 있는 천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 크기의 주지실이 완전히 불에 탔다
18일 오전 4시 14분 매곡동에 있는 천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 크기의 주지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차량 14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7시 완전 진화됐다. 하지만 잠을 자고 있던 주지 도봉 스님이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께 산막동에 있는 롯데제과 양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2시 50분께 산막동에 있는 롯데제과 양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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