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하영근ㆍ최영제 4급 서기관 승진
..
정치

하영근ㆍ최영제 4급 서기관 승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2/05 10:08 수정 2013.02.05 10:17
양산시 2월 정기인사 단행




하영근 총무과장(사진 왼쪽)과 최영제 기획예산담당관(사진 가운데)이 4급 서기관(국장급)으로 승진해 도시개발사업단장과 의회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남도에서 전입한 박창권 서기관(사진 오른쪽)은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영철 의회사무국장은 경남도로 전보됐으며, 정장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됐다.

1980년 6월 최초 임용된 하영근 도시개발사업단장은 중앙동장과 사회복지과장, 물금읍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최영제 의회사무국장은 1981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원동면장, 문화관광과장, 경제기업과장, 기획예산담당관을 지냈다.

박창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1991년 행정7급 공채로 임용된 뒤 경남도 공무원교육원, 경남도 장애인 재활담당,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등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밖에 이희종 세무과장이 1월 31일자로 명예퇴직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자로 서기관 2명과 사무관 6명을 포함한 승진 47명과 전보 53명, 교육파견 4명 등 모두 109명 규모의 2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명예ㆍ정년퇴직과 교육파견 등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직무수행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조직의 활력과 경쟁원리에 의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운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