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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사회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1/22 10:28 수정 2013.01.22 10:28



경남도는 1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예방대책 홍보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천명당 4.8명(경남 3.3명)으로 유행기준인 4명을 초과해 전국에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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