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주민센터(동장 류승찬)는 주공7단지(남부10마을) 통장을 공개모집해 전금옥(58) 씨를 통장으로 선발했다.
양주동은 새해 첫날부터 시작하는 통장 임기를 감안, 행정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통장 공개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6명의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ㆍ면접시험을 거쳐 전 씨를 통장으로 선발했다.
한편, 양주동은 지난해 7월 양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주공3단지(중서3마을) 통장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