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경남도가 주관한 ‘2012년 토지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15개 단위업무와 4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시행해 도내 18개 시ㆍ군 가운데 양산시를 시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일반적인 토지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지적관련문서 DB 구축으로 종이지적도 전산발급, 토지구획정리 완료에 따른 토지소유자 개별통지, 개별공시지가 미산정 토지 일제조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지킴이 신고포상제 등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사항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