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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최명구 국장ㆍ안효철 소장 등 명예퇴직..
정치

최명구 국장ㆍ안효철 소장 등 명예퇴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12/31 10:26 수정 2012.12.31 10:28
시, 2월 초 보충인사 포함 새해 정기인사 계획





시는 지난달 31일자로 국장급을 포함한 5급 이상 공무원 5명 등 6명이 명예퇴직하고, 3명이 정년퇴직했다고 밝혔다.

명예퇴직자는 최명구 도시개발사업단장과 안효철 웅상출장소장을 비롯해 오창환 산림공원과장, 정영현 출장소 주민복지과장, 이상율 출장소 도시건설과장과 김상태 상북면 민원담당이다.  

최명구 도시개발사업단장은 1978년 임용됐으며, 양산군 당시 건축과장과 경남도 주택과장,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지냈다. 안효철 웅상출장소장은 1976년 임용돼 양산시 상수도사업소장과 도로과장, 도시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박복월 농정과 축산담당, 박현주 출장소 총무과 지역경제담당, 중앙동 우성호 씨는 정년퇴직했다. 박복월, 박현주 담당은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퇴직으로 인한 보충인사를 포함한 새해 정기인사를 2월 초에 단행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대행체제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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