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행정안전부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용 앱 ‘주소찾아’를 이용해 본인 집 건물번호를 촬영해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아이패드(1명)와 차량용 블랙박스(5명), 온누리 상품권(50명)을 전달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양산시나 행정안전부, 도로명주소 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14일 발표되고, 개인 이메일로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이용해 자기 집 도로명주소를 명확히 알게 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