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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갑 열기 무섭네”
사회

“지갑 열기 무섭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9/25 14:31 수정 2012.09.26 09:43




추석을 열흘 앞둔 지난 21일 남부시장.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산바까지 3연타 태풍으로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 상인들 역시 예년 같지 않은 분위기에 본전도 못 찾게 생겼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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