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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당촌ㆍ편들, 화재 없는 마을 선정..
사회

당촌ㆍ편들, 화재 없는 마을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9/04 10:06 수정 2012.09.04 10:06
단독경보형감지기ㆍ초기 진화용 소화기 설치 지원



용당동 당촌마을과 편들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선정됐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3일 당촌마을과 4일 편들마을에서 각각 안전한 마을 조성 행사를 열고, 안전마을 현판식과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화재발생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진화용 소화기를 설치했으며, 노후 전기와 가스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주택봉사 활동과 화재 예방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장택이 서장은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자율 방화능력을 크게 높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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