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서는 지난 2009년부터 시민의 20%씩 5년 동안 교육해 모든 시민이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환자를 구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올해 ‘시민 CPR Jump 20’ 심폐소생술 시행자 육성 4년차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그동안 중학생부터 65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현재 2만7천646명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했고, 관광서와 기업체 등의 교육신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출장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응급구조사 26명을 소방서와 웅상ㆍ하북ㆍ중부119안전센터에 배치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산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심폐소생술의 실습과 체험으로 안전한 양산을 이루어 가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