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덕계 경동 스마트홈 공급..
경제

덕계 경동 스마트홈 공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8/14 10:35 수정 2012.08.14 10:35
59㎡ㆍ83㎡ 등 총 487세대 공공임대형식 공급

5년 뒤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보다 보증금 저렴



(주)경동산업이 덕계동 811-12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양산ㆍ덕계 경동 스마트롬’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경동 스마트홈은 대지면적 2만2천423㎡에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으로, 59㎡A형 303세대, 59㎡B형 118세대, 83㎡ 66세대 등 모두 487세대 구성됐다. 

‘부산과 울산을 동시에 누리는 특급 입지’를 앞세운 경동 스마트홈은 천성산과 대운산, 회야천 등 자연환경은 물론 국도7호선과 바로 맞닿아 있고, 국지도60호선과 웅상도시계획도로(광3-3호선), 국도7호선 우회도로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거나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교통 환경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덕계초와 웅상중ㆍ웅상고, 영산대, 양산대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고, 롯데마트와 메가마트, 덕계상설시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웅상병원과 조은현대병원, 해인요양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워 생활환경도 좋다.

특히 5년 뒤 분양 전환하는 경동 스마트홈은 기존 임대아파트보다 임대보증금이 저렴한데다 주거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특화된 수납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대형 생활ㆍ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