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가 환경 관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오는 10월 말까지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대한 환경순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불볕더위 등으로 농가와 공장에서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오염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야간ㆍ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대한 환경순찰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출장소는 “취약시간대 환경순찰을 확대하고 농가와 공장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배출방법 지도와 개선으로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