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에 2014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덕계일반산업단지(35만9천610㎡)와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33만6천260㎡)에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공사에 들어갔다.
산업단지 공업용수 시설공사는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3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송수관로 3.03㎞에 15~200㎜ 관로를 매설하고 배수지와 가압장이 설치된다.
공업용수 시설공사는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시는 이번 공사로 기반시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산업단지 조성의 빈틈없는 마무리가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