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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타워 새 진입로 개통..
정치

양산타워 새 진입로 개통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8/07 10:16 수정 2012.08.07 10:16
국도35호선에서 곧바로 진입… 접근 편의성 높여



국도35호선에서 양산타워와 주민편익시설로 연결되는 새 진입로가 지난 1일 개통했다.

이번에 새로 개통한 진입로는 길이 300m, 너비 8m의 왕복 2차로로, 동면 석산리 맥도날드 앞에서 경부고속도로 하부를 지나 양산타워로 연결된다. 하지만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기 때문에 통과 차량 높이가 2.5m 미만으로 제한된다.   

새 진입로 개통에 따라 양산타워를 찾는 극동아파트 등 동면 방향의 주민이나 국도35호와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남부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뒤편의 기존 진입로를 이용해 멀리 돌아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 진입로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 편의가 높아져 지역의 랜드마크인 양산타워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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