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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적인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직능단체 등과 연계해 효율적인 보증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보증상품을 개발해 고객 편의를 적극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은 있지만 담보가 없는 사업자에게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2006년 개점한 양산지점에서만 2012년 3월 20일 현재까지 8천108명의 사업자에게 1천551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고, 올해는 1천960명의 사업자에게 367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