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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양산시가 모범납세자 7명과 세수증대 유공공무원 1명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정례회에서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성실납세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 금화주강산기(주) 손시학 대표와 (주)맥산 오정택 대표, 반도코리아(주) 최익현 대표, (주)에이치씨글로벌 박창현 대표, 한국목재(주) 이완식 대표, 대진산업사 서근중 대표, 동부산업 전경숙 대표 등 7명과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원동면사무소 심지경 씨다.

한편, 모범납세자는 지역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2011년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로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법인은 1억원 이상,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을 납부하거나 양산시 이외의 지역에서 양산시로 사업장을 이전해 1천만원 이상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