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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창조기업으로 거듭나는 (주)세림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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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수기업]창조기업으로 거듭나는 (주)세림TTC

양산시민신문 기자 419호 입력 2012/03/06 10:12 수정 2012.03.06 10:11



생활용품에서부터 가구류, 전자제품, 자동차 내구재, 산업기자재까지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손길을 미치고 있는 ㈜세림TTC(대표이사 이석봉)의 경영 모토는 ‘성실과 창의’다.

북정동에 위치한 ㈜세림TTC가 생산하는 폴리우레탄 폼은 폴리올과 이소시아네이트를 주원료로 촉매, 정포제, 발포제 및 첨가제 등을 실온에서 혼합·교반해 액상에서 고상으로 발포되는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 국내 유일의 폼이다. 용도에 따라 열성형, 가열가공, 합침, 라미네이팅, 피막형성 등의 방법에 의해 가공된다.

무한경쟁시대, 새로운 전산과 사이버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글로벌 경영 기반을 확충, 앞서가는 기업의 표상을 꿈구는 ㈜세림TTC는 1981년부터 오직 ‘폼’만을 생산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세림TTC는 향후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패션사업도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창조기업으로 거듭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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