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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산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회장과 임원진 선출을 위한 제11대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박수곤 현 회장을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한 것.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수곤 회장은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양산상의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산상의는 이날 총회에서 (주)성광사 구자웅 대표이사와 진흥철강(주) 박태호 회장, 우림종합건설(주) 이종원 회장, (주)코렌스 조용국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밖에 한성모직(주) 도종호 부회장과 (주)세진큐앤텍 조수선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했으며, 상임의원 17명과 의원 26명 등 모두 50명의 제11대 의원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