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양산서비스센터(대표 서생교)가 지난 19일부터 양산 한마음아파트 맞은편 신기동 신기택지지구 내로 이전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기존 약 150㎡의 면적에서 270㎡ 규모로 확장됐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고객휴게실에는 커피서비스와 인터넷, 서적, 손소독기, 서적 등을 비치했다. 또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고객의 주차 문제를 해소했으며, A/S에 따른 대기 시간도 대폭 감소돼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다.
서생교 대표는 “20명의 직원들이 양산서비스센터를 찾는 지역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처리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새로 이전한 센터는 그동안 부족했던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돼 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감동으로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