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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하북면기업체협의회가 지난 22일 나 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하북면에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 자연녹지 지역에 있어 공장의 증ㆍ개축에 어려움이 많다고 건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나 시장은 이밖에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는 동시에 상수도 공급 등 인프라 구축과 여성과 장애인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 확대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과 웅상경영자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가진 기업체 간담회로, 홍순경 도의원과 정경효 시의원 등도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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