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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체납차량 번호판 밤에도 떼간다..
경제

체납차량 번호판 밤에도 떼간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406호 입력 2011/11/29 10:23 수정 2011.11.29 09:54



웅상출장소는 체납세의 강력한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에 대해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에 대단위 아파트 등에 안내문 발송과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를 마치고 11월부터 야간영치를 시작했으며, 양산에 등록된 차량뿐만 아니라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된 지역 외 차량도 영치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웅상출장소는 번호판 영치를 통해 2010년 486대 1억5천만원, 2011년 557대 2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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