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세계 최고의 타이어 업체인 프랑스 미쉐린, 일본 오츠타이어 등 선진 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2000년 기업이미지 혁신을 위해 넥센타이어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세계 타이어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
특히 2004년 고부가가치 타이어를 생산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양산 제2공장 완공을 비롯해 각종 설비투자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00년 당시 8%에 불과하던 내수시장 점유율도 현재 20%를 넘어서고 있으며, 전 세계 130여개국에 250여개 딜러를 가진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국내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 대표적인 스포츠마케팅 기업이 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