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동에 있는 남양매직(주)(대표이사 안형배)은 1979년 창업한 이래 지난 30년간 최고의 품질로 페트 식품용기 분야에서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다. 특히 ‘시장 친화적 구조개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높은 기술력과 책임감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변화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1999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인증됐으며, 이후 철탑산업훈장과 대통령 산업훈장 표창, 우량기술기업 등으로 선정되면서 변화하는 사회를 선도해가고 있다. 현재 산업지적재산권 12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여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남양매직 관계자는 “고도의 기술력과 경영으로 고객의 만족은 물론 사회에도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