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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기본에 충실한 기업 광일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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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본에 충실한 기업 광일고무

양산시민신문 기자 390호 입력 2011/07/26 10:01 수정 2011.07.26 09:47



ⓒ 양산시민신문
덕계동에 있는 광일고무(대표이사 이송걸)는 “가장 어려운 일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자”라는 구호를 바탕삼아 1984년 이래 현재까지 최고의 부품 공급을 위해 달려오고 있다.

현대ㆍ기어자동차 협력업체로 SQ(공급자 품질)을 획득했으며, 자동차용 고무 부품인 패드-페달류, 스토퍼류, bush's류, 스폰지류, 호스류, 바퀴고리(grommet)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랜 기간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은 동종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탄성부를 가지는 안전벨트와 대시보드 삽입형 반사광 방지판 등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광일고무의 대표적인 특허품인 원터치식 SUS 패트-페달은 미국 발명 특허와 중국 실용신안을 획득한 부품으로 성능뿐 아니라 외관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경향에 적합해 자동차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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