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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개별공시지가 평균 3.1% 상승..
경제

개별공시지가 평균 3.1% 상승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82호 입력 2011/05/31 10:08 수정 2011.05.31 10:07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3.1% 올랐다. 가장 비싼 곳은 중부동 689-7번지로 ㎡당 313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상북면 대석리 산4번지로 ㎡당 203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11만7천71필지에 대한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5월 31일자로 결정ㆍ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는 한편 5월 3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시는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할 경우 개별토지에 대한 지적도면도 함께 제공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7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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