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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디자인과 색상의 안전벨트를 제조합니다”
북정동에 있는 코리카화이버(주)(대표이사 김기수)는 ‘세계 자동차 안전벨트 웨빙 산업의 대표기업’을 목표로 최첨단 제조 설비를 확충하고, 글로벌 기업을 향해 전진하는 안전벨트 웨빙 전문기업이다.

1974년 설립 이래 35여년의 역사와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보유한 업계 선두기업이다. 또한 과거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동차 안전벨트 웨빙 산업의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코리카화이버 관계자는 “급속히 발전하는 자동차 산업의 완성을 위해 진보해야 할 기술과 인간 생명 존중 정신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안전벨트 웨빙 기술개발에 힘쓰겠다”며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한편, 1974년 (주)삼영으로 설립한 코리카화이버는 200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으며, 2004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자용차 안전벨트용 웨빙 부품ㆍ소재의 신뢰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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