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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제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경제

경제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72호 입력 2011/03/22 11:27 수정 2011.03.22 11:19
기업>> 파트너 <<공무원



시가 기업후견인제를 기업파트너제로 재정비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기업파트너제는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책을 홍보하는 것. 이 제도는 2004년 기업후견인제로 처음 시행된 이후 7년 동안 꾸준히 시행돼 왔으며, 올해부터 ‘기업파트너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기업파트너제 대상 기업은 10인 이상 소기업 269곳으로, 시는 5~6급 관리자를 중심으로 파트너 공무원을 구성해 23일부터 31일까지 종합출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제일 좋은 양산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종합 출장을 계기로 기업체 입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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