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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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종의 제품, 7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대한민국 음료업계를 대표하는 롯데칠성음료는 2009년 매출액 1조2217억원, 영업이익 666억원에 달하는 실적으로 음료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료시장 내 점유율도 40%에 달하면서 음료시장 확고 부동의 1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산위스키 ‘스카치블루’로 주류시장에서도 18%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최근 중국 현지법인들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중국음료시장에도 적극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접점인원의 인적서비스의 중요성을 파악해 전 직원의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모든 시스템을 고객위주로 재편성하고 전체적인 마케팅 활동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통문화 혁신운동’ 수단으로 적기적소의 원활한 제품 공급과 가격의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전 직원의 일치된 견해 아래 원활한 제품공급을 위한 ‘직접조직과 간접조직의 적절한 운용’, 대 고객 신뢰성 회복과 관계개선을 위한 ‘전 영업망의 가격 단일화 실시’ 등을 펼치는 동시에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질 좋은 제품의 개발ㆍ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8년 비전달성과 초우량기업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