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억9천700만원(4만3천708건)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개선 부담금은 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60㎡ 이상 환경오염 원인 시설물과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과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3만9천753건 16억1천400만원, 시설물 3천955건 1억8천만원으로 납부기간은 9월 말까지다. 기간 안에 내지 않으면 가산금 5%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