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채용마당은 지역 내 2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그 자리에서 35명을 채용했으며, 73명에 대해 추후 합격 여부를 통보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취업장려수당과 직업훈련 상담, 직업심리검사를 진행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양산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고용구조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 관련 기관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