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삼성문화의집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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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문화의집
상북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집 가까이에서 손쉽게 취미생활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분기별로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상북문화의집은 이번 문화강좌로 서예, 스포츠댄스, 꽃꽂이, 기체조, 한국화 교실, 재즈댄스교실 등 다양한 강좌들을 마련했다.
여러 강좌들 중에서도 특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노래교실은 노래실력도 쌓고 노래를 통해 어머니들과 친분도 도모할 수 있으니 어머니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렇다 할 수강비도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상북문화의집을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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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의집에서도 지난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유익한 강좌들을 개설한 가운데 성인들을 위한 성인반과 초ㆍ중학생들을 위한 학생반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성인들을 위한 요가, 재즈댄스, 벨리댄스, 서예, 수채화 교실과 어르신을 위한 실버기체조교실, 학생들을 위한 종이접기, 북아트, 역사논술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할아버지는 실버기체조교실로 엄마는 수채화교실로 아이는 역사논술교실로. 우리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화강좌, 삼성문화의집에서 배움의 길을 열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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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일본어·POP를 배우고 싶어도 만만치 않은 수강료 때문에 망설이던 그 수업들. 삼성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재즈ㆍ스포츠 댄스, 컴퓨터, 사물놀이 등 다양한 강좌들이 함께 개설되어 주민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삼성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은 1개월에 1만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평산동 주민자치센터
평산동주민자치센터에서도 다양한 문화강좌들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POP, 중국어 외에도 연필데생, 생활도자기, 수지침, 테니스, 색소폰 등 색다른 강좌들이 개설되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간이 한정되어 있지만 강좌별 모집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서둘러 주민센터를 방문해봐야 할듯하다.
평산동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각 강좌가 진행되는 장소가 모두 다르니 이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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