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제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발급한다.
양산상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코참빌(www.korchambill.net)’을 구축해 양산지역 기업체에 반기 1천200건까지 무료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상의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코참빌’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한편,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올해 1월부터 의무화할 계획이었으나 영세사업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유예했다. 따라서 올해까지는 종이세금계산서와 전자세금계산서의 혼용이 가능하지만 전자세금계산서를 도입하면 건당 100원(최고 1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