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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예비후보는 “양산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4.2%로 전국 평균인 65%를 넘어서고 있지만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물금ㆍ강서ㆍ상북ㆍ하북지역 8개 마을 1천630가구 가운데 지형적 문제로 공급이 불가능한 30%를 제외한 1천14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전체 공급률을 75.3%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홍 예비후보는 “2011년부터 사업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를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한다는 2015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가구당 연평균 72만원, 전체 가구로는 8억2천80만원의 절약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