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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회원사 화합, 권익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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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원사 화합, 권익 보호 ‘앞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321호 입력 2010/03/09 10:03 수정 2010.03.09 10:03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정기총회



ⓒ 양산시민신문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용국)은 지난 3일 양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회원업체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용국 이사장은 “회원사 화합과 권익을 보호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어곡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회원업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양산상의 박수곤 회장은 “어곡공단은 양산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을 실천해 양산을 대표하는 공단으로 성장했다”고 격려하며 “양산상의는 앞으로도 어곡공단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004년 2월 어곡공단협의회로 출발해 2007년 2월 사단법인으로 변경ㆍ발족했으며, 입주업체 간 유대강화와 공단 내 각종 현안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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