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파워브랜드 개발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매출 극대화와 기업의 통일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CI) 개발비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제조업체로 3년 이상 양산지역 거주 기업이면 참여가능하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400만원 이내로 이미지 통합디자인 개발비용의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업체 로고, 심벌마크, 캐릭터, 슬로건, 서식류, 총무류, 사인류 등이며 성장성, 기술력, 기업 경영기간, 예우기업 가점 등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10개 업체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해 등록된 디자인개발업체와 협약을 맺고 3개월간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업체의 조건에 맞는 주관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2일까지 시청 경제기업과(392-2322)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