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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위원장은 “지역, 계층, 세대간 갈등해소와 융합을 도모해 새로운 지역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기업유치 촉진정책을 시행해 경제 활성화에 힘 쏟고, 유아 교육과 청소년 교육 등 자녀교육 문제를 인재육성 차원에서 시정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 부위원장은 한나라당 시장 공천에 대해서는 “당의 방침에 따라 공천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후배들과 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 부위원장은 1946년생으로 양산시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양산시재향군인회장, 5대 도의원(건설도시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1998년과 2004년 당시 집권당 후보로 시장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