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이날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최대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선진 일류국가 진입을 가속화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양산에서 녹색도시, 녹색산업, 녹색기술, 녹색경영 확산, 녹색교통, 녹색인재 양성, 녹색일자리 창출, 시민 참여형 녹색생활혁명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낙동강 잇기 사업을 추진하는 ‘강변 살자’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도재율 회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녹색생활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녹색성장은 거창한 구호나 장밋빛 청사진이 아닌 시민의 실천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