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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탁구대회 ‘첫 발’
문화

탁구대회 ‘첫 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09/06/09 13:35 수정 2009.06.12 05:38
소주동체육회·대운탁구클럽



ⓒ 양산시민신문

제1회 소주동체육회·대운탁구클럽회장기 탁구대회가 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소주동체육회와 대운탁구클럽이 주최하고, 양산시탁구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개인전 없이 복식경기로 치러졌다.

남자복식에 24개 팀, 여자복식에 19개 팀, 혼합복식에 33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벤트 경기로 열린 가족복식에는 14개 팀이 참가해 모두 90개 팀, 167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많은 참가자와 깔끔한 진행, 수준 높은 경기로 대회의 앞날을 밝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회결과>
남자복식 우승 이웅기·이부용(웰빙), 준우승 이수형·이성용(경아빌), 3위 안용무·조진용(극동), 이상수·최철영(웰빙), 여자복식 우승 박숙희·성말숙(TTM), 안연희·김순경(대운), 3위 최금자·배오순(대운), 이점순·서소연(우리), 혼합복식 우승 천봉의·김정희(TTM), 준우승 전위달·성말숙(TTM), 3위 선정태·김점숙(대운), 박숙희·선영석(TTM), 가족복식 우승 이광득·이영미(개인), 준우승 신해권·최금자(대운), 3위 김정문·김점숙(대운), 손일호·김순경(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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