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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양산상의 대회의실에서 2009년 정기총회 겸 이사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조용국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조용국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앞으로 적극적인 어곡공단의 권익보호와 회원 간의 단합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공단발전을 위해 입주업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어곡공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업체 간 유대강화와 공단 내 각종 현안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4년 2월 어곡공단협의회로 출발해 2007년 2월에 사단법인으로 변경ㆍ발족했다. 현재 양산 어곡지방산업단지 126만9천㎡ 부지에 1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천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