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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징검다리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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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징검다리 위에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66호 입력 2009/02/03 10:35 수정 2009.02.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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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너무도 잘 닦인 편한 길만 걸어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자만하지 않고 서로 손을 잡아주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어느새 반대편에 다다르는 징검다리처럼,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준다면 어느새 지금의 어려움은 저만치 달아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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