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일시: 2008년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무료
문의: 010-8628-6010
‘새로운 기법’, ‘새로운 예술’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아르스노바’는 전통 클래식이지만 현대적 삶과 결합한 독특하고 새로운 피아노 예술을 보여주고자 하는 단체다. 지난해 창단해 올해 초 금정문화회관에서 가진 창단연주회는 7~80년대 라디오박스를 연상시키는 무대와 DJ 가 등장해 ‘보이는 라디오’와 같은 느낌으로 새로운 공연형식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 역시 다양한 무대연출과 곡 시도로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클래식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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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년 12월 20~24일
개막행사- 20일 오후 5시
장소: 웅상문화체육센터 전시실
문의: 010-4440-4462
민족미술인협회 경남지회 회원전의 주제는 ‘도시에 물주기’이다. ‘도시에 물주기 展’은 미술은 누구나 누려야 할 공공의 것이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몇몇 특권층이 독식하는 귀한 보석과 같은 것이 아니라 목마른 사람이면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샘터의 물과 같은 것이어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대중의 목마름을 적셔주는 한 방울의 물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 양산시민신문 |
일시 : 2008년 12월 25일
오전 10시, 12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오후 4시, 6시 30분(웅상문화체육센터)
티켓: 무료
문의: 392-2571~6
절대강국을 꿈꾼 세종의 비밀병기 ‘신기전’이 스크린을 통해 현실 속으로 나타난다. 역사 속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신기전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이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사라진 ‘총통등록’과 연구소 도감의 딸을 찾아 추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영, 허준호, 한은정, 안성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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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년 12월 25일
오전 10시, 12시 30분(웅상문화체육센터)
오후 4시, 6시 30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무료
문의: 392-2571~6
2001년 도쿄에서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한국청년 이수현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다.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이수현의 희생은 당시 일본열도를 감동시켰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이태성, 오나가 마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