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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신임대장은 "선배들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해 덕계동 치안 안정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전 대장은 이날 이ㆍ취임식을 끝으로 방범대에서 전역했다.
김 이임대장은 "24살 때부터 해오던 자율방범대 활동을 마무리한다니 시원섭섭하다"며 "비록 방범대에서 전역하지만 진 신임회장을 도와 방범대가 더욱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천성산 가든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 이ㆍ취임식에는 성계관 도의원을 비롯해 김지석, 이채화, 박인 시의원과. 양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장일철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