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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거리 청소에는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받은 '클린 지킴이 봉사대'가 참여했으며, 서창동은 매달 20일 시범거리를 청소하는 한편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거리조성에 지역주민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쓰레기 없는 시범거리 지정은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Clean Korea) 운동의 하나로 시는 읍ㆍ면ㆍ동별 한 곳 이상을 시범거리로 지정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또 기업을 찾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업단지를 대상으로 소속 기업체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업체 주변을 청소하도록 하는 '공업지구 자율정화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