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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시크릿’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 두 종류로 나뉜다고 한다.

폭발적인 베스트셀러로 각광받던 유명세로 한 번쯤 펴 보아야 할 책이다. 똑같은 태양 아래 지구 속에 묻혀 쳇바퀴 구르며 살고 있지만 분명 ‘시크릿’은 존재한다. 내가 포기한 순간, 놓쳐버린 순간에도 우주의 기원은 나를 이끌고 있다.

‘시크릿’은 분명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나의 성공에 무한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비밀을 말한다.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해 간절히 원하면 우주는 나의 부름에 언제나 응답한다는 것.

즉, 우주는 요술램프의 지니처럼 내 소원을 들어주는 협력자인 것이다. 내 안의 협력자를 발견하고 그를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들고 누구나 성공의 궤도를 향하여 멀리 보게 하는 힘을 가진 책이다.

소원을 이루는 법칙과 소원에 필요한 도구는 언제나 나를 향해 열려 있다. 책을 통하여 우리도 ‘시크릿’의 귀한 도구를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양산도서관 독서치료모임 사람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