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엠씨(주)(가운데 기준 왼쪽)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현장(오른쪽)이 각각 무재해 2배와 3배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 사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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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현장(현장소장 박윤표)은 2005년 8월 5일부터 올해 6월 24일까지 300만 시간, 무재해 3배를 달성했다. 해상용 크레인 전문제조업체인 디엠씨(주)(대표이사 배영달)는 2006년 6월 5일부터 올해 5월 21일까지 600일 동안 무재해 2배를 달성했다.
무재해 달성에 많은 공을 세운 양산부산대학교병원현장 김종복 과장과 디엠씨(주) 편재욱 조장은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본부장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수덕 소장은 그동안 무재해 달성에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