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홍보센터는 246개 지역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가 출연해 지난해 11월 21일 설립한 한국지역진흥재단 부설 기관으로 현재 희망제작소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층 560여㎡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홍보센터는 전국의 지역정보와 문화, 관광, 지역명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시·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각 지역의 정보를 전달하고 우수한 지역신문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홍보센터 안에 ‘지역신문’ 코너를 마련,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일간지 20개사와 주간지 42개사에서 발행한 지역신문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발간 도서를 비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