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에서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오는 25일 평산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최하는 '이웃돕기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장소는 선우2차 아파트 앞 어린이공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계속된다. 이날 마련한 기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부터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열린다.
양산CT밴드 봉사단이 노래와 연주 등을 선보이며, 평산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