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지역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IT관련 기술 교육과 지원, 대학과 지역주민 간 정보공유, 기술교육을 통한 창조적인 지역공동체 형성, 기타 대학과 지역주민 간 교육협력 등을 담고 있다.
웅상지역아동센터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협약에 따라 대학과 지역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영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자원봉사로 매주 화, 수요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관련 교육을 비롯한 IT교육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