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는 지난달 25일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과 유공사에게 인증서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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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 이마트 양산점, (주)세현이 무재해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박수덕)는 지난달 25일 센터 소장실에서 무재해 4배를 달성한 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 등 3개사에 대한 무재해 인증서 전달과 함께 무재해 달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4배를 달성한 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는 어곡공단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02년 12월 11일부터 2008년 1월 11일까지 5년 1개월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업체는 스웨덴계 외자기업으로 안전관리에 선진국 규격을 적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오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 양산점은 무재해 3배, 화물운송업체 (주)세현은 무재해 2배를 각각 달성했다.

한편 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 한순영 대리와 이마트 양산점 조영종 안전관리담당, (주)세현 조준효 사원은 무재해 달성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지역본부장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