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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 임직원이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로 꽃 소비가 감소하자 농협 양산시지부 임직원들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1인 1화훼 구매 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이와 함께 농산물 직판장 등에 대한 판로 개척과 기관ㆍ기업체에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최원일 지부장은 “각 가정에서 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응원한다”며 “국내산 화훼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양산시지부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지역 화훼농가를 위해 900여만원 상당 꽃을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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